세계 정기선 화물의 양 6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은 1970년대 이후 급변하는 세계정기선
화물의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1916년 해운법을 개정, 1984년 6월 18일 신해운법을 발효시켰습니다.
신해운법에서는 미국 내 수출입 화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위해 새로운 운임 제도인
독자운임결정권(IA: independent action), 우대운송계약(S/C : Service contract)을
도입했습니다.
정기선
항로 안정화협정 발효
1980년 중반 이후 대부분의 정기선항로에서는 컨테이너 복량 공급과잉으로 동맹·비동맹 선사간
집화경쟁이 치열해 졌으며, 이로 인해 컨테이너운임이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운항상 위기감을 느낀 항로 내 동맹선사와 유력한 비동맹선사들간에는
항로안정화협정 또는 협의협정을 체결·발효 중에 있습니다.
1984년
미국 해운법 제정